먼저 알아둘 용어
스택(stack)·입구판·백업판 — 스택은 함께 가공할 재료를 쌓은 구조입니다. 입구판은 드릴이 들어가는 쪽에, 백업판은 드릴이 기판을 뚫고 나오는 쪽에 놓습니다. 두 재료의 위치와 순서를 구분하고 사용하는 공정의 요구에 맞춥니다.
핀(pin) 고정·드릴(drill) 프로그램(program) — 핀 고정은 정해진 기준 위치를 가공 중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드릴 프로그램은 좌표와 공구 등의 가공 지시로 해당 패널(panel) 개정과 대응해야 합니다.

위치 기준을 가공 중 유지합니다
지정 재료와 패널 개정, 쌓는 방향·순서를 확인합니다. 기준 핀과 치구에 맞춰 상대 위치를 유지하고 스택을 드릴 테이블로 옮긴 뒤 고정 상태를 다시 봅니다. 외관 색만으로 입구·백업 재료의 정확한 품목을 정하지 않습니다.
몇 장을 함께 쌓을지, 고정 방법과 공구 조건은 해당 두께·재료·홀 공정의 요구로 정합니다. 다른 작업에서 여러 장을 함께 가공했다고 해서 그 장수를 현재 조합에 그대로 허용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공구·집진을 확인한 뒤 결과를 검사합니다
가공할 스택과 프로그램의 개정·방향·공구 목록을 대조합니다. 필요한 집진과 가공 조건을 확인한 뒤 홀 결과를 검사합니다. 기준 타깃 선택, 스택 이동, 공구·프로그램 오류와 재료 변형은 서로 다른 원인 후보입니다.
천공 후 자동 홀 검사를 사용하는 공정에서는 홀 위치와 지름을 같은 개정의 설계값에 대조한 결과를 도금 전 공정 확인에 연결합니다. 검사 프로그램·판정 공차와 패널 식별 정보를 함께 남겨, 다음 무전해 구리·전기도금 단계로 넘기는 대상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자동 검사 화면이 보인다는 것만으로 홀별 합격이나 동일 로트의 후속 공정 완료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드릴 작업 기록에는 재료를 쌓은 방향·순서·고정 상태, 사용한 기준홀과 드릴 프로그램, 가공 후 검사 결과를 함께 적습니다. 오차를 모두 드릴 비트(bit) 탓으로 돌리기 전에 앞 단계의 위치 기준과 가공 중 이동 여부를 확인합니다.